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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노동부에 일자리 창출 방안 주문

<앵커>

오늘(1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고용노동부와 외교부 등으로부터 나흘째 정부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노동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가 주요 관심사입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 고용노동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나흘째 업무보고 청취를 이어갔습니다.

인수위 측은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일자리를 늘리고, 근로자 삶의 질을 올린다는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에 맞춰 종합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시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진 영/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 : 일자리를 어떻게 창출해내느냐, 이게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일이고. 또 정부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보고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과 정년 60세 연장 방안,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일자리 나누기 방안 등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부도 오전 9시부터 업무보고에 들어갔습니다.

외교통상부 업무보고는 박 당선인이 강조한 신뢰외교 구축방안과 북핵문제 진전 방안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4대강 사업' 감사 결과를 보고할 것으로 예상되며, 식약청은 당선인이 '4대 사회악'으로 지목한 불량 식품을 척결하기 위한 대책을 보고할 계획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오후 동남아국가연합과 영국, 프랑스의 주한 대사를 접견하며 외교행보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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