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은 1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런닝맨’에 엄지원과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 날 방송은 ‘2013 런닝맨 시무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오프닝에서 받은 보너스를 사수하기 위해 서울 일대를 무대로 미션 대결을 펼쳤다.
하하와 개리가 제 몫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박신양은 홀로 팀을 이끌며 좋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또한, 엄지원도 의외의 반전 매력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종 레이스에서는 어느 때보다도 스펙터클한 육탄전을 담은 추격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