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최대석 인수위원이 인수위원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위원인 최대석 위원이 어제 일신상의 이유로 인수위원직 사의를 표명했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윤창중 대변인은 최대석 위원의 구체적 사퇴 이유에 대해서는 "일신상의 이유로만 이해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최대석 위원은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장을 맡고 있으며, 7∼8년 전부터 통일정책과 남북관계 분야에서 박근혜 당선인에게 자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위원은 특히 박 당선인의 싱크 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이 2010년 12월 출범할 때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새 정부의 초대 통일부 장관 후보로도 거론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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