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선 패배 이후 당을 수습하고 차기 전당대회를 준비할 비대위원 7명의 명단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오늘 임명된 비대위원은 3선의 설훈 김동철 의원과 재선의 문병호 의원, 초선의 박홍근 배재정 의원 등 원내 인사 5명과 이용득 전 최고위원,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등 원외 인사 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인선 원칙으로 당 혁신과 쇄신 의지, 균형감각, 지역과 세대 안배 등 3가지를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비대위는 조만간 2명 정도의 외부인사를 비대위원으로 추가 임명한 뒤 발표할 계획입니다.
당 비대위는 내일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1차 비대위 회의를 열고 대선평가와 정치혁신,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관련 기구 구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모레와 글피에는 각각 광주 5.18 국립묘지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대선 패배 이후 처음으로 지역 민생 행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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