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0분쯤 울산시 동구 방어진 동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23t급 채낚기 어선과 1.37t급 연안복합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연안복합어선이 전복돼 배에 타고 있던 63살 정모 씨 부부가 바다에 빠졌지만, 근처에 있던 다른 선박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선원 5명이 타고 있던 화물선은 뱃머리 부분이 찌그러졌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울산해경은 채낚기 어선이 입항하는 도중 조업 중이던 정씨의 배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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