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산길을 운행하던 버스가 추락해 적어도 30명의 승객이 목숨을 잃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6백여 킬로미터쯤 떨어진 지역에서 버스가 길가 전봇대를 들이 받은 뒤 2백10여 미터 넘는 산비탈 아래로 추락해 적어도 30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부상자들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인 사람들도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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