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농축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1조 원의 기금을 조성합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오늘(11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는 농축산물 판매와 소외계층 지원에 조직의 전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7년까지 중앙회에서 5천억 원, 도시형 지역농협에서 5천억 원 등 1조 원의 `도농상생기금'을 조성해 농축산물 판매 확대에 쓸 방침입니다.
산지 농산물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직접 배달하는 '농산물 꾸러미 배달사업'과 함께 광역 직거래센터, 중소형 하나로마트, 농협점포 내 전문판매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는 6월에는 안성 농식품물류센터를 열어 전국 단위 농산물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심축산물 전문점ㆍ안심한우마을 등 축산물 판매장도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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