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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최대 시장 된다…저가 스마트폰 관심없어"

애플 "중국, 최대 시장 된다…저가 스마트폰 관심없어"
애플의 최고 경영진은 중국이 최대 시장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가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저가 아이폰 출시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번 주 중국을 방문중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중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시장은 곧 애플의 최대 시장이 도리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애플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에 소매점을 여는 데 투자를 계속하고 있고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많은 소매점을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근무여건이 열악하다는 비난이 꾸준히 제기되는 팍스콘 중국공장에 대해서는 애플은 엄격한 운영 지침이 있다며 "만일 팍스콘이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팍스콘과는 사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원칙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또 애플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는 필립 실러 수석 부사장은 최근 중국 상하이 이브닝과의 인터뷰에서 "싼 스마트폰은 결코 애플 제품의 미래가 될 수 없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혀 저가 아이폰 출시설을 부인했습니다.

실러 부사장은 "애플은 시장 점유율 몇 퍼센트를 더 얻으려고 싼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며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0% 정도지만 이윤을 기준으로 하면 점유율이 75%나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과 블룸버그 통신 등은 지난 9일 애플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저가 아이폰을 개발 중이고 이르면 올해 말에 출시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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