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중국정부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장즈쥔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을 접견하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김성환 장관은 외교부 청사에서 장 부부장을 만나 "양국관계가 계속 발전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제도적 기반이 갖춰져 매우 기쁘다"며 "새롭게 출범한 양국 정부도 관계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부부장은 "한중 정상이 거의 1분기에 한 번씩 만났다"면서 "새해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오늘 면담에서 북한 문제를 포함한 현안의 안정적인 관리와 해결을 위해 소통을 더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북한에 대한 유엔 차원의 제재 문제는 직접적으로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환 장관 "한중 정상급회담 20차례…양국관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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