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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대학, 北서 이달 2차 감자 연구지원 시작

네덜란드 대학, 北서 이달 2차 감자 연구지원 시작
농업과학 연구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바게닝겐 대학이 북한에서 새로운 감자연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대학의 대북사업 책임자인 마텐 용스마 박사는 '지난해까지 1차 지원을 했고, 앞으로 3년간 감자질병 통합관리와 관련된 2차 연구지원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스마 박사는 "유럽연합과 네덜란드 정부의 공동 지원금으로 북한의 풍토에 맞고 병충해에 강한 감자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며, "지난해 유럽원조협력청과 네덜란드 경제농업혁신부가 45만 유로를 지원해 북한과의 공동연구를 3년 더 연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스마 박사는 2차 연구지원 사업에 북한의 농업분야 관리나 학자가 외국에서 연수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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