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북지원단체인 글로벌 리소스서비스가 전직 NBA 선수들을 북한에 보내 농구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글로벌리소스서비스의 로버트 스프링스 회장은 이 방송에 전직 NBA 선수들의 방북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놓고 북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측과 최종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프링스 회장은 "지난해 11월 전직 프로농구 선수 제임스 도널슨 씨와 함께 북한을 방문해 북한의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 왔다"며, "북한 정부는 이번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도널슨 씨는 지난해 북한 방문 당시 종합경기장을 찾아 북한 최상위 그룹 농구선수들의 연습경기를 관람하고 이들과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제1비서는 농구광으로 스위스 유학 당시 미국 프로농구를 자주 시청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美 대북지원단체 "전 NBA 선수 방북해 기술 전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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