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12월 수출입물가가 크게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수출물가지수는 11월 대비 -0.5%, 전년 동기 대비 -6.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0년 4월 이후 최저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물가는 9월 이래 넉 달 연속 떨어졌습니다.
특히 참치, 조개 등 농림수산품이 17.9%나 내려 낙폭이 가장 컸고 수출주력인 공산품 물가도 6.1% 내렸습니다.
이는 원화 강세와 유가 하락에 따른 것으로 12월의 원ㆍ달러 평균 환율은 1,077원으로 전월대비 1.0% 절상됐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수입물가도 전년도 같은 달에 견줘 8.8% 하락하면서 2009년10월 -15.3% 이후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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