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인천공항을 통해서 금괴를 빼돌리게 도와달라며 세관 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밀수출업자 45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08년, 앞서 구속된 동업자와 함께 홍콩 등지로 금괴를 밀반출하는 과정에서, 한 세관 직원에게 1억여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공항 검색대를 쉽게 통과하기 위해, 세관 직원에게 뇌물을 주고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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