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투자은행과 지원조직, 거래 부문 등에서 1600명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감원 대상이 주로 간부급 사원이고 감원 대상 중 절반은 미국에서, 나머지 절반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각각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자산 기준으로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큰 은행인 모건스탠리는 해당 직원들에게 해고 계획을 통보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번 해고는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 연방 정부의 채무 한도 증액 협상 등 경제의 불확실성, 이윤을 억제할 새로운 규제 등을 고려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해에도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강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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