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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정규직 '신규채용 중단 요구' 부분파업

현대차 비정규직 '신규채용 중단 요구' 부분파업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사내하청) 노조가 9일 '사측의 신규채용 중단'을 요구하며 부분파업을 벌였다.

비정규직 노조는 이날 오후 2시40분부터 2시간 동안 조합원 500명 정도가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노조원들은 파업과 함께 100여개의 만장을 들고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비정규직 노조는 "회사의 신규채용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비켜가는 것으로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17일부터 이날까지 사내하청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신규채용을 벌이고 있다.

지난 8일까지 전체 사내하청 근로자 6천800여명의 78% 해당하는 5천300여명이 신청했다.

현대차는 파업 시간 대체 인력을 투입했으며 생산차질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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