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준상은 국내 유일의 공연문화 종합지인 씬 플레이빌은 10주년 기념 첫 번째 표지 모델로 변신해 고풍스러운 화보를 공개했다.
‘글 쓰는 남자, 책 읽어주는 남자’를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도시적인 매력까지 한 번에 보여준다. 촬영을 진행한 매거진 관계자는 “배우 유준상은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없는 사람이지만 무엇을 하든 ‘진심으로’, ‘열심히’란 수식어는 빠지지 않는 사람인 것을 한번 더 확인했다. 정말 즐거운 촬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촬영에서 배우 유준상은 사진 촬영뿐 아니라 뮤지컬 ‘레베카’로 컴백하게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유준상은 “요즘은 오직 레베카 생각뿐이다. 연습이 정말 재밌다. 공연이야 항상 재밌지만 오랜만에 하는 신작인데다, 새로 만난 팀이 너무 훌륭해서 나를 온전히 이 작품에 집중하게 해준다. 피곤해도 연습실에만 가면 행복해진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외에 더 많은 촬영 컷과 자세한 인터뷰는 씬플레이빌 1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배우 유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1월 12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씬 플레이빌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