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주춤했지만 단독주택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부동산리서치전문업체 리얼투데이는 국민은행 주택가격지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작년 전국 주택 매매가가 0.03% 떨어진 가운데 단독주택의 집값은 0.85%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아파트와 연립주택은 각각 0.19%와 0.26% 하락했습니다.
서울은 아파트가 4.48% 떨어지고 연립주택은 1.28% 내린 반면 단독주택은 0.14% 올라 전체 집값 변동률은 -2.98%였습니다.
한편 작년 전국 전세가격은 아파트 4.29%, 연립 2.53%, 단독 1.85% 순으로 아파트와 연립의 상승세가 단독을 웃돌았습니다.
리얼투데이는 "주택경기 침체로 아파트 매매로 시세차익을 올리기 보다 낡은 단독을 매입, 원룸 등으로 리모델링해 주택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 단독 집값도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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