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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종교인 소득세 부과 방침 변함없다"

7년째 논란이 계속된 종교인 과세문제에 대해 정부가 근로소득세를 물리기로 방침을 정하고 새정부가 출범하기 전에 이 문제를 매듭 짓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종교인 소득 과세방침에 변함이 없다면서 이르면 이달 말쯤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종교인은 현재 약 36만 5천명으로 세금 부과로 늘어나는 세수는 100억 원 가량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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