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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상습 흡입 인디밴드 무더기 적발

대마초 상습 흡입 인디밴드 무더기 적발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입하고 유통한 인디 밴드 멤버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수원지방검찰은 대마초를 판매하고 흡연한 혐의로 인디 밴드 보컬 29살 김 모 씨와 작곡가 42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약초판매상 73살 김 모 등 9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이들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외국인 대학강사 등 4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구속기소된 김씨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3개월 동안 약초판매상 김 씨로부터 대마초 종자를 구매한 뒤, 모두 45회에 걸쳐 시가 천여만 의원 상당의 대마 껍질 103g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 출연경력이 있는 김 씨는 클럽에서 만난 지인을 상대로 대마초 씨앗 껍질을 판매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조사에서 이들은 작곡에 집중하기 위해 대마를 흡연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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