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외교·안보 관련 부처들의 정책과 전략 기능을 조정하는 역할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이른바 '국가 안보실'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병세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는 "외교 안보 기능에서 더욱 향상된 구조의 컨트롤 타워 신설을 검토하기 위해, 각 제도의 장단점과 외국 사례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 안보실은 청와대 내부에 설치될 것으로 보이며, 이렇게 되면 현재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은 신설되는 조직에 통합될 전망입니다.
윤 간사는 "컨트롤 타워 신설은 정책 조율과 위기관리 기능, 중장기 전략, 세 가지 측면에서 세부적으로 어떻게 하는 게 도움이 되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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