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독감이 예년보다 더 일찍, 넓은 지역으로 퍼지면서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번 독감으로 18세 미만 미성년자 18명이 사망했고, 지난해 말까지 2천2백여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 4일 뉴욕시를 포함해 29개주에서 독감이 위험 수준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4주간 독감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 비율은 2.8%에서 5.6%로 상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올해 독감 유행 시기가 지난 10년 내 가장 빠르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손을 잘 씻고 지금이라도 예방주사를 맞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미국 독감 조기 확산…미성년자 1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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