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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슈미트 방북, 평화안정 증진방향 이뤄져야"

외교부 "슈미트 방북, 평화안정 증진방향 이뤄져야"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의 북한 방문에 대해 "사적인 방북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조태영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슈미트 회장 일행의 북한내 일정에 대해 우리 정부가 파악하는 바는 없다"며, "이번 방북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증진되는 방향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입장은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 대북제재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을 고려해, 방북단이 신중히 행동해줄 것을 촉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도 슈미트 회장 일행의 방북에 대해 "시점이 좋지 않고 경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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