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이코스 신학대학에서 총기로 난사해 7명을 살해한 한국계 미국인 고수남 씨에 대해, 미국 법원이 재판을 진행하기에 정신적으로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고 씨의 변호인은 법원이 선임한 정신과 의사 2명이 고 씨를 편집성 정신분열로 인한 금치산자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 씨는 3주 안에 정신치료 시설에 들어가게 됩니다.
오이코스 신학대학에 다니다가 재작년 그만둔 고 씨는 등록금을 돌려받겠다고 학교를 찾아갔다가 담당자를 만나지 못하자 분노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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