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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박주영, 나란히 어시스트 기록 눈길

<앵커>

해외파 태극전사, 기성용과 박주영 선수가 나란히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기자>

잉글랜드 FA컵 64강전입니다.

스완지시티가 아스널에 2대1로 뒤진 후반 42분 기성용이 극적인 동점골을 이끌어 냈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볼을 그래엄에게 찔러줘서 동점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두 경기 연속 도움입니다.

2대 2로 비긴 스완지시티는 32강 진출을 놓고 아스널과 재경기를 펼칩니다.

스페인 셀타 비고의 박주영 선수는 바야돌리드전에서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2대 1로 앞선 후반 7분, 날카로운 패스로 산체스의 중거리포를 도왔습니다.

셀타비고는 3대 1로 이겨서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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