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공공택지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공공주택 분양실적도 기대에 못미쳐 주택거래 침체에 따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신도시·택지개발지구 등의 공공택지 판매실적은 총 9조 5천 458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초 수립한 목표에 비해 면적 대비 80%, 금액 대비로는 56%에 불과한 수칩니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을 위한 공공주택(분양) 분양실적 역시 목표치에 미달했습니다.
이처럼 지난해 택지·주택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했던 것은 건설사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등 경기침체의 영향이 큽니다.
또 재작년의 경우 세종시와 지방 10개 혁신도시의 알짜 택지들이 분양에 호조를 보였지만, 지난해에는 수도권 신도시·보금자리주택 개발이 지체되면서 신규 택지 분양이 적었던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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