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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나빠도 라식 수술로 공군 조종사 된다

시력 나빠도 라식 수술로 공군 조종사 된다
눈이 나쁜 사람도 라식 수술 뒤에 전투 조종사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공군은 내년도 공군사관학교 지원자와 내년부터 비행교육에 들어갈 조종장학생, 학군사관 후보생의 선발 심사 때 라식 수술로 시력이 교정될 수 있는 사람도 합격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안경을 쓰지 않은 상태의 시력이 0.5 이하인 저시력자도 교정시력이 1.0 이상이고 안과 정밀검사를 통해 라식 수술이 적합한 것으로 판정되면 조종과정에 선발될 수 있습니다.

공군은 그러나 공사나 조종장학생, 학군사관 후보생 지원 이전에 시력교정 수술을 받은 사람은 선발에서 제외된다고 밝혔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항공우주의학 분야에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공군 항공우주의료원 군의관들이 시력교정 수술이 필요한 합격자들을 충분한 관찰하고 정밀 검사한 뒤 수술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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