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충격과 걱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경찰에 따르면 조성민은 6일 오전 5시26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아파트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성민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실, 최진영 이어 조성민 사망, 희대의 비극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오보였으면 좋겠다" 등 충격 속에서 애도하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엄마 삼촌 아빠 잃은 애들은 어떡하라고"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아빠라도 의지하며 살기를 바랬는데" 등 고 최진실-조성민 슬하의 두 자녀에 대해 걱정을 토로했다.
(고 조성민 / 사진 = OSEN 제공)
[SBS E!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