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지난해 센카쿠 열도에 대한 매입 계약으로 국유화 절차를 종료한 이후 중국 국민의 반일 감정이 한층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이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중국과 일본 양국의 국민 각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중국인 3명 가운데 2명은 일본 상품의 구매를 꺼린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중국인 응답자 중 95%가 일본 정부의 센카쿠 열도 매입 계약이 반일 감정을 악화시켰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양국 관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중국인의 71%, 일본인의 60%가 각각 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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