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사담 후세인 정권의 2인자로 한때 사망설까지 돌았던 이라크의 이자트 이브라힘 알 두리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국내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두리는 반정부 시위에 나선 수니파 주민에게 "이라크의 모든 국민과 민족주의, 이슬람 세력이 사파비-페르시아 동맹의 와해라는 정당한 요구가 수용될 때까지 여러분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아파인 누리 알 말리키 총리가 이끄는 현 정부를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옛이라크의 최고 통치기구인 혁명평의회 부의장을 지낸 두리는 후세인 정권 붕괴 후 잠적했는데 미군은 현상금 1천만 달러를 내걸고도 아직까지 두리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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