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 4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삼곡리의 한 포도농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박 모(51) 씨가 얼굴과 어깨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내부 21㎡와 조리 도구 등을 태운 불은 64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1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간식거리를 만들려고 가스불을 켜자마자 불이 몸에 옮겨 붙었다"는 박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천안 포도농장 창고서 불…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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