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경찰서는 약국에서 흉기를 휘둘러 고객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62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그제(3일) 오전 사천 시내 한 약국에서 약을 받으려고 기다리던 69살 박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알코올의존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김씨는 외래 진료를 위해 병원 직원과 함께 외출했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병원 직원을 상대로 환자 관리가 소홀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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