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법원이 야스쿠니신사 방화 용의자 중국인 류창 씨를 넘겨 달라는 일본의 요구를 거부한 것에 불만을 품은 일본인이 주일 한국총영사관에 연막탄을 던졌습니다.
일본 경찰은 어젯(4일)밤 9시 55분쯤 고베시에 있는 한국총영사관에 연막탄을 덤진 혐의로 40살 지쓰이 마사오를 체포했습니다.
지쓰이는 영사관 앞에서 바로 체포됐으며, 연막탄에 의한 피해는 없었다고 일본 경찰은 밝혔습니다.
지쓰이는 경찰에서 "야스쿠니신사 방화범을 한국이 중국에 송환한 결정을 납득할 수 없어 항의의 표시로 연막탄을 던졌다"고 진술했습니다.
지쓰이는 또 "현재 직업이 없지만, 과거 도쿄에서 택시 운전기사를 했으며 연막탄은 차 안에 두고 다녔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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