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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설제 사용량 5년 새 최고치 전망

올 겨울 서울에 폭설이 잇따르면서 염화칼슘을 비롯한 제설제 사용량이 지난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염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제 4만 톤을 살포했다며 이미 지난 겨울 사용량의 두 배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다음 달까지 눈이 더 내릴 가능성을 감안하면 이번 겨울의 제설제 사용량은 최근 5년 중 최고치인 2008~2009년 겨울의 4만 5천여 톤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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