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당국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하던 미제 대전차, 지대공 미사일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보안 관리는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이 국경을 접한 시나이반도의 무기 은닉 장소를 급습해 미제 미사일 6발을 발견해 압수했다고 말했습니다.
가자지구의 무장단체는 이스라엘에 대항하기 위해 더 많은 무기를 확보하려 한다고 이 관리는 덧붙였습니다.
시나이반도 남부는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이슬람 무장 세력이 활동하는 시나이 북부는 가자지구로 무기를 밀수하는 통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집트 중재로 지난해 11월 이스라엘과 휴전에 합의했지만, 이란과 리비아를 통해 군수물자를 비축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집트는 시나이반도와 가자지구를 연결하는 지하 터널 봉쇄 정책을 제한적으로 펼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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