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관령 -26도' 올겨울 최저…강추위 5일이 고비

<앵커>

오늘(4일)도 신년 한파가 계속되면서 중부 내륙과 산지의 기온이 영하 25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 아침을 고비로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는 예보여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공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오늘 아침 대관령의 기온은 올 겨울 들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영하 26.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오후 들어서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중부지방은 영하 5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전국에 대부분 지방에 내려진 한파경보와 주의보도 계속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11도 철원은 영하 19도까지 내려가면서 여전히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는 그러나 내일 아침을 고비로 점차 누그러져 주말 오후에는 기온이 0도 안팎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한파가 고비를 넘겨도 당분간은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며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동해안과 경남 일부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몹시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등 대형화재 예방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 등 중부 일부에 약한 눈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겠지만 적설량이 1cm 미만으로 적어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