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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5일이 고비…일요일부터 누그러질 듯

한파, 5일이 고비…일요일부터 누그러질 듯
기록적인 신년한파가 이어지면서 오늘(4일) 아침에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관령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26.8도까지 떨어졌고 철원도 영하 25.1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4.8도로 어제보다 조금 올랐지만 평년보다는 9도 가량이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오후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영하 5도에 머무는 등 온종일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을 고비로 일요일인 모레 누그러지겠지만 당분간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전망돼 한파피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경남 일부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몹시 건조해지고 있다며 산불 등 대형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토요일인 내일은 오전까지 서울 등 중부 일부에 약한 눈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겠고 적설량은 1cm미만으로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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