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방극장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 극 중반을 돌았다.
한겨울 따뜻한 안방에서 박시후, 문근영 사랑이야기에 빠져들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드라마 전문채널SBS Plus에서는 오는 1월 6일 낮시간대 지금까지 이야기를 종합해서 한꺼번에 보여주는 '청담동 앨리스- 올인 타임'을 마련했다.
즉, 오전 10시 20분부터 1-8회를 짧게 축약한 스페셜 3편을 연속으로 방송하며, 연달아 오후 2시 10분부터는 4-8회 풀 버전을 연속해서 선사하는 것.
지난주 7, 8회에서 박시후, 문근영의 아찔하고 달콤한 키스신으로 최대의 화제를 모았던 '청담동 앨리스'는 9회 이후 이야기 전개에 대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두 남녀의 사랑에 대한 팽팽한 ‘밀당’의 전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청담동 앨리스' 복습의 시간, '청담동 앨리스- 올인 타임'을 통해 시청자들은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감동과 재미를 더하게 될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