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는 맹추위로 오늘 하루 시내 곳곳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늘(3일) 새벽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는 모두 516건이었습니다.
종로, 성북 등 중부가 9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서 80건, 서부 76건 순이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한파로 계량기 동파가 계속되고 있어 가정마다 안내문을 보내고 직접 현장을 돌며 예방 조치를 하고 있다"며 "헌 옷이나 신문지를 넣어주면 동파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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