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은 한국 법원이 야스쿠니 신사에 불을 지른 중국인 류창 씨를 일본에 넘기지 않기로 했다는 사실을 별다른 논평 없이 사실만 전달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한국 법원이 류씨를 정치범으로 판단해 일본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거부했다면서 류씨는 중국으로 송환될 공산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NHK는 메인 뉴스에서 한국 법원의 결정을 단신으로 전한 뒤 일본과 중국은 범죄인인도조약을 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 수사 당국이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기는 사실상 어렵게 됐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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