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당내 4선 이상 의원들이 참석하는 최고중진연석회의를 1년여 만에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일 당 대변인은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당내 새로 구성되는 정치쇄신특위와 관련해 "다음주 수요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중진회의에서 논의를 거쳐 정치쇄신특위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선 이상이 참석하는 최고중진연석회의는 당헌당규에 명시된 회의체는 아니지만 당 지도부에는 속하지 않는 중진 의원들의 경륜과 식견을 구하기 위해 과거에는 원칙적으로 매주 한차례 열렸습니다.
2011년말 홍준표 전 대표 때까지는 주기적으로 개최됐지만 이후 `박근혜 비상대책위' 체제에서는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현재 당내 4선 이상은 7선 정몽준, 6선 이인제, 5선 남경필, 이재오, 정의화, 황우여, 4선 서병수, 송광호, 심재철, 원유철, 이병석, 이주영, 이한구, 정갑윤, 정병국 등 1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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