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의 사망자가 6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이 오늘(3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1년 3월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발발한 이래 지난해 11월 말까지 총 5만 960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시리아 반군 측이 내놓은 사망자 통계인 4만 50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나비 필레이 유엔 최고인권대표는 성명에서 "아직도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사망자는 올해 초 6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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