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안보예산을 깎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장관은 국방부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국회가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군 전력을 현대화하는 방위력개선비를 4천 120억원 감액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안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시기에 여러 사람들의 공감이 있었다면 안보 예산이 깎이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아쉬움이 크다"고 소회를 피력했습니다.
김관진 장관은 북한이 제3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추가 발사 등 군사적 도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핵실험은 이전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으며 언제든지 결단만 내리면 가능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김관진 국방 "안보예산 깎아 다른 곳 전용 바람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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