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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지사 "따뜻한 희망 공동체 전남 건설하자"

박준영 지사 "따뜻한 희망 공동체 전남 건설하자"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일 "새해에는 내가 여기 있기에 전남을 이렇게 바꿨다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전남을 따뜻한 희망의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날 도청 왕인실에서 시무식을 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아 더 나은 전남, 더 많은 기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올해 세계경제는 매우 어렵고 대한민국도 어떤 위기를 맞을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14년 전인 지난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가정 해체 등 많은 고통을 겪은 경험을 거울삼아 경제위기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국에서 재정이 가장 열악한 전남은 그동안 씨앗을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성장기반 구축에 노력한 결과 친환경농수축산업 선도, 천일염산업 기반, 여수세계박람회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국제농업박람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 등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박 지사는 "올해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F1대회 성공적 개최 등을 통해 또 다른 대형 국제행사를 추진하는 동력을 만들자"며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진척 등 끊임없이 창의적으로 연구하고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무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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