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께 전남 신안군 지도읍 감정리에 사는 양모(65)씨가 전날 살충제를 음료수로 착각하고 마셔 치료받고 퇴원했다가 상태가 나빠져 병원으로 다시 이송됐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예정이던 양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내시경 검사용액을 음료수에 타 마시려다 살충 농약을 음료수로 착각해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날 오전 치료를 받고 퇴원한 양씨는 정신이 혼미하고 구토를 하는 등 합병증 증상을 보이며 상태가 악화돼 다시 광주의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안=연합뉴스)
살충제 마신 60대 男, 상태악화로 재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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