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학습참고서의 할인율을 제한하기로 담합한 4개 학습참고서 출판사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9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천재교육과 두산동아 등 4개 출판사는 재작년 12월부터 석 달 동안 인터넷 서점과 대형마트에서 팔리는 초·중·고 학습참고서의 할인율을 기존 20~30%에서 15% 이내로 제한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담합은 인터넷 서점과 대형마트의 책 할인판매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규모 서점들의 요구로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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