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견기업 규모가 세계 주요 경쟁국에 비해 크게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트라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국내 312만 5457개 기업 가운데 중견기업은 1291개로, 전체의 0.04%에 불과했습니다.
고용규모도 108만명으로 전체 천413만명의 7.6%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중소기업기본법이 정의한 중견기업 기준은 3년 평균 매출이 1500억 원 이상이지만 대기업군에는 속하지 않는 회사를 말합니다.
독일은 전체 기업의 11.8%가 중견기업에 해당하고, 고용인원도 46%에 달했습니다.
스웨덴과 스위스 역시 각각 13%와 2% 등으로 유럽국가 대부분이 우리나라보다 중견기업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중국이 4.4%가 중견기업으로 분류돼 가장 비중이 높은 축에 속했고, 일본은 3.7%, 대만 역시 2.2%로 우리나라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