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4~50대의 3분의 1 이하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 올해 3분기 월평균 소득은 지난해보다 2.67% 오른 407만 6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40대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36만 원에서 468만4천 원으로 7.42%, 50대 가구는 8.37%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2003년 이후 가구 소득 증가율이 4분기 연속 4,50대 쪽으로 치우치게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은 청년실업이 늘고 고용의 질이 나빠진 반면, 4,50대는 정규직 비중이 높고 노조의 힘이 강해 높은 소득 증가율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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