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국립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박근혜 당선인은 방명록에 "국민 열망에 부응하는 새 희망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적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어 새누리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당직자들을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특히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근혜/대통령 당선인 : 이제 지나간 과거의 모든 것들을 털어버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출해 나가기를 염원합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국민께 드린 약속이 무겁다며 중단없는 정치 쇄신을 다짐했습니다.
[황우여/새누리당 대표 : 당도 계속 개혁을하고 정치쇄신하고, 국회도 선진화하는 일을 우리가 중단하는 일이 있어선 안 되겠습니다.]
민주통합당도 당사에서 단배식을 갖고 철저한 혁신을 다짐하며 전열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박기춘/민주통합당 원내대표 : 우리는 철저하게 반성하고, 처절하고 가혹하리만큼 혁신하고 평가해야 된다.]
민주당 지도부는 단배식에 이어 국립현충원과 4·19 민주묘지를 차례로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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