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 고속도로에서 빙판길 전복사고를 당한 관광 버스에는 모두 46명이 탑승했으며 대부분은 한국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리건주 펜들턴의 세인트 앤서니 병원 측은 애초 관광버스에는 모두 46명이 탑승해 이중 9명이 숨졌고, 현재 14명은 병원에 머물고 있으며 이 중 1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세인트 앤서니 병원 측은 처음에 이송됐던 환자 중 16명은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7명은 사고 당일 퇴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고를 당한 관광버스는 지난 30일 오전 오리건주 동부 펜들턴 인근 84번 고속도로를 달리다 눈이 얼어붙은 노면에서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언덕 아래로 30m가량 굴러 떨어졌습니다.
美 전복 관광버스에 46명 탑승…14명 입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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