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로만 보면 2012년은 한파로 마무리가 되고, 2013년의 첫날은 눈소식으로 출발을 합니다.
지금처럼 찬공기가 한반도를 온통 덮고 있을 때, 서해상에는 이렇게 눈구름이 늘 있죠.
이때 바람의 방향이 대체로 북서풍이어서 이 눈구름은 충남 아래쪽만 주로 영향을 주게 되고, 수도권 지역은 황해도에 가려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31일)밤까지는 주로 충남서해안 쪽을 중심으로 눈이 올 겁니다.
하지만 내일은, 북서쪽에 있는 저기압이 직접 지나가면서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따라서 내일 오전에는 이 저기압으로 인한 폭 넓은 눈구름이 내륙지방에까지 눈을 뿌릴 거고 이 눈은 오후에 서너시무렵까지 계속 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예상되는 눈은 1~3cm정도, 하지만 경기와 강원 남부에는 최고 5cm까지 보고 있고 충청지방은 오늘밤부터 내일오전까지 최고 10cm가량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전라북도에도 꽤 많은 눈이 오지만 제주도에는 내일 구름만 많겠고 남부지방은 내일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비타민 C 풍부! 피로회복에 좋은 모과차 만들기>
- 모과와 배, 백설탕, 유리병을 준비한다. 모과와 배는 6:4비율로 백설탕은 전체량과 같게 한다.
- 모과와 배는 채 썰어 준비하고, 유리병은 살균 처리를 위해 물에 거꾸로 세워 끓이고 물이 차올면 꺼낸다.
- 볼에 모과와 배, 설탕을 넣고 버무려 살균한 병에 꾹꾹 눌러 담는다. 병 입구까지 가득 담고 그 위를 다시 설탕으로 덮어준다.
- 뚜껑을 닫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뒤집어 놓고, 설탕이 다 녹으면 냉장보관 한다.
- 모과차는 감기를 예방하고 기관지염 완화에 도움을 준다.
네, 서해안 쪽에는 이번 목요일까지 계속 눈이 오락가락 하겠고 서울은 당분간 맑지만 토요일까지 계속 춥겠습니다.
내일 아시아대륙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싱가폴에는 비가 예상이 되고 베를린은 흐리고 아테네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LA는 아주 맑겠지만 시카고의 하늘도 흐리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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